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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7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C코스 트래킹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C코스 트래킹 크로아티아에 도착했을 적이다. 내가 크로아티아에 간 이유는 '꽃보다 누나' 때문에 간 것이 아니다. 크로아티아에 도착하기 전에 머물렀던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함께 숙소를 썼던 사람들이 추천을 해 줘서 알게 되어 가게되었다. 당시 크로아티아의 여름 성수기 최고 인기 지역인 '두브로브니크'가 얼마나 멋지고 얼마나 물가가 비싼 지역인가에 대해서 토론을 벌였고. 나는 아는 정보가 없어서 그저 듣고만 있었다. 가만 듣다 보니 정말 이쁘고 멋지고 유명한 관광지라길래 나도 두브로브니크에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왕 여기까지 온 거, 한번 가봐야되지 않겠나 싶었다. 물어보니, 류블랴나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는 무척 멀기 때문에 비.. 2021. 1. 26.
다시 가고 싶은 곳 : 류블라냐 Ljubljana 다시 가고 싶은 곳 : 류블라냐 Ljubljana 류블라냐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스위스로 바로가려니 여름 휴가 절정 시기에 스위스에 많이 모였을 .....깃발부대가 무서웠기 때문에 나는 시간을 벌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이곳이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플릭스 버스를 타고 슬로베니아로 가서 뒹굴거리며 한적함을 느끼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는 관광지 답게 어딜가도 사람이 넘쳐났고, 물가는 비쌌으며 항상 기차와 버스는 연기되었다. 지칠대로 지치기도 했었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잠시 쉬어가는 휴식의 시간을주기로 했다. 관광객들이 비교적 적고 베니스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이곳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로 가게되었다. 슬로베니아의 류블라냐로 떠나는 날, 버스를 타기위해서 플릭스버스 정.. 2021. 1. 18.
다시 가고 싶은 곳 : 포르토 Porto 다시 가고 싶은 곳 : 포르토 Porto 당시의 나는, 영국 런던에서 제일 저렴한 교통수단으로 갈 수 있는 지역을 찾는 중이었다. 당시 런던은 갖은 사고가 많아서 빨리 탈출하고 싶었다. 그러나 돈이 부족했다. 그러나 결국 찾았다. 이것을. 라이언에어 항공 / 런던발 / 포르토행 / 편도 : 한화 악 10,500원 당장 구매했고 아무 정보도 없이 포트로로 갔다. 현지에서는 포르투 혹은 포르토라고 발음을 했고 나는 아직까지 포르투라고 발음하고 있다. 아무 정보 없이 가서 포르토의 위대함에 대해 모르고 그냥 지나친 곳이 너무나 많아서 아쉬움이 큰 지역이다. 그래서 꼭 재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다. 포르토를 재방문하게 된다면? 1. 입국심사는 까다로우니 준비 잘하자? 입국심사 시, 나에게 요구한 것은 포르투갈을 떠..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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