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는 나를 위한 것
타인이 베푸는 배려와 인정에 감사할 줄 아는가?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아는가?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과 거짓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을 구분하는 법은 쉽다.
내가 만약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는, 저 사람은 이것을 나에게 주기 위해서 얼마만큼의 시간, 정성, 노력 그리고 비용을 투자해서 나에게 이런 선물을 주는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 그러나 은혜 갚기 위한 선물이나 정성이 아닌, 단지 나를 위해서 타인의 희생이 필요한 어떠한 작업에서 그 사람은 기꺼이 나를 위해 희생하였다. 본인의 시간, 정성, 노력 그리고 비용을 투자해서 말이다. 이러한 시간, 정성, 노력 그리고 비용을 투자한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되돌려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는 확신이 없는 채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와 '나'라는 인연에 감사하여 혹은 어떠한 인과관계가 없음에도, 단지 '나'라는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반면에, 거짓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간단하다. 단순히 말로써 '감사합니다'하고 끝나는 것이다. 그 '감사합니다'말을 하기 전, 후에서 과연 타인이 나를 위해 시간, 정성, 노력 그리고 비용을 투자한 것에 대해 얼마나 정성을 쏟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음이다.
진심과 거짓을 구분하는 법
- 진심은 타인의 시간, 정성, 노력, 비용을 생각한다
- 거짓은 타인의 시간, 정성, 노력, 비용을 생각하지 않는다.
자, 이제 진심과 거짓을 구분하는 것을 아게 되었으니, 진심의 '감사합니다'가 왜 나를 위한 것인가를 말해보자.
'감사합니다'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
- 나는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인간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자존감이 높아진다.
1. 나는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나는 이것을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타인이 나에게 준 시간, 정성, 비용 그리고 노력이 한 번에 정리가 되지 않고 그것을 떠올리지 못하면 그것은 내가 말하는 거짓의 감사함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은 귀찮음도 포함이 되겠지만, 그 이전에 생각해보지 않은, 양심과 지능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본인의 지능이 낮지 않음을 나와 상대방에게 인지 시켜 주는 것이다. '나는 똑똑한 사람이다'라고 말이다.
2. 인간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평범하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그리고 평범한 살람. 여기서 나쁜 사람을 나와 가까이하고 싶지는 않다. 적어도 인생에서 나쁜 사람과 인연을 맺지 않는 것은 본인에게 좋다. 나쁜 사람의 기분은 본인에게 있다. 그렇다면 본인에게 나쁜 사람은 본인이 직접 정리하면 된다. 그렇지만 기분 좋게,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하게 나만 알고 있으면 된다.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는 본인만 알고 있어야 한다. 그 사람은 본인에게 나쁜 사람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만 아는 나쁜 사람을 걸러내는 방법은, 내가 베푼 행동에 감사할 줄 모르거나, 거짓된 감사함을 갖는 사람 인다. 혹인 내가 주는 시간, 노력, 비용에 대해 돌려받지 못하거나, 내가 주는 시간, 노력, 비용에 진심으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은 적당히 거리를 두고, 더 이상 내가 희생하지 않는 것이 내 인간관계에 좋다. 나쁜 사과 거리를 두는 것이 인간관계의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자존감이 올라간다.
내가 무엇인가를 잘못했거나 그 사람에게 미안할 경우에는 떳떳하지 못하다. 당당하지 못하다. 소심하고 움츠려 든다. 그렇지만 상대방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알 때에는 나는 진심이기 때문에 떳떳하고 당당하다. 이러한 것은 자만심이 아니라, 내가 생각했던 나, 내 머릿속에 있는 나와 현실의 나의 괴리감, 거리감과 격차를 줄여줘서 현실 상황이 좋던지, 나쁘 전지 상관없이 나는 떳떳하고 당당하고 밝고 활기 찰 수 있다. 그러므로 자존감이 올라간다.
지금까지 우리는 '감사합니다'가 나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다. 이것은 선물과 같고, 이것은 기쁨과 같다.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사회화가 되어야 한다. 혼자는 힘들다. 하지만 혼자 이겨내는 법을 알고 적당히 사회 속에 적응하고 살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위한 방법 중 하나가 '감사합니다'라는 생각을 진심으로 갖는 것이다. 지금까지 알아본 바에 따르면, '감사합니다'는 나에게 지능, 좋은 인간관계 그리고 자존감을 나에게 준다고 말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이 세상에 혼자 이겨낼 줄 알면서 원만하게 사회활동을 하게 만드는 방법 중에 하나는 바로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상 '감사합니다'는 왜 나를 위한 것이 가에 대해 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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