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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5

다시 가고 싶은 곳 : 사파 Sa Pa 다시 가고 싶은 곳 : 사파 Sa Pa 출발 이유, '탈 지구급 풍경을 보러 가고싶으면 베트남 사파로 가라'라는 문구에 이끌려 무작정 비행기를 탔다. 당시 내가 살았던 곳에서 하노이까지는 비행기 타고 약 50분 정도 소요되었다. 문제는 하노이에서 사파까지 버스로 약 7시간 정도 소요 된다는 점이다. 찾아보니 슬리핑버스가 잘 되어있어서 별로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아서 무작정 짐을 싸서 출발했다. 출발 당일, 비행기가 연기되어 결국 새벽 3시에 출발 하게되었다. 하노이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하노이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그곳에서 잠시 쉬다가. 사파로 가는 슬리핑버스를 탔다. 새벽 내내 출발 연기 된 비행기를 기다려서 일까, 몹시 피곤했다. 차는 덜컹거리고, 쉼없이 커브길을 돌아 구불구불한 길을 약 7시간을 달리는.. 2021. 1. 19.
다시 가고 싶은 곳 : 류블라냐 Ljubljana 다시 가고 싶은 곳 : 류블라냐 Ljubljana 류블라냐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스위스로 바로가려니 여름 휴가 절정 시기에 스위스에 많이 모였을 .....깃발부대가 무서웠기 때문에 나는 시간을 벌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이곳이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플릭스 버스를 타고 슬로베니아로 가서 뒹굴거리며 한적함을 느끼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는 관광지 답게 어딜가도 사람이 넘쳐났고, 물가는 비쌌으며 항상 기차와 버스는 연기되었다. 지칠대로 지치기도 했었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잠시 쉬어가는 휴식의 시간을주기로 했다. 관광객들이 비교적 적고 베니스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이곳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로 가게되었다. 슬로베니아의 류블라냐로 떠나는 날, 버스를 타기위해서 플릭스버스 정.. 2021. 1. 18.
다시 가고 싶은 곳 : 포르토 Porto 다시 가고 싶은 곳 : 포르토 Porto 당시의 나는, 영국 런던에서 제일 저렴한 교통수단으로 갈 수 있는 지역을 찾는 중이었다. 당시 런던은 갖은 사고가 많아서 빨리 탈출하고 싶었다. 그러나 돈이 부족했다. 그러나 결국 찾았다. 이것을. 라이언에어 항공 / 런던발 / 포르토행 / 편도 : 한화 악 10,500원 당장 구매했고 아무 정보도 없이 포트로로 갔다. 현지에서는 포르투 혹은 포르토라고 발음을 했고 나는 아직까지 포르투라고 발음하고 있다. 아무 정보 없이 가서 포르토의 위대함에 대해 모르고 그냥 지나친 곳이 너무나 많아서 아쉬움이 큰 지역이다. 그래서 꼭 재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다. 포르토를 재방문하게 된다면? 1. 입국심사는 까다로우니 준비 잘하자? 입국심사 시, 나에게 요구한 것은 포르투갈을 떠..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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